구름 타고 오시는 하나님
BC 536년경 하나님께서는 다니엘 선지자를 통해 자신이 ‘하늘 구름’을 타고
이 땅에 오겠다고 알리셨다.
내가 또 밤 이상 중에 보았는데 인자 같은 이가 하늘 구름을 타고 와서
옛적부터 항상 계신 자에게 나아와 그 앞에 인도되매 그에게 권세와 영광과 나라를 주고
모든 백성과 나라들과 각 방언하는 자로 그를 섬기게 하였으니
그 권세는 영원한 권세라 옮기지 아니할 것이요 그 나라는 폐하지 아니할 것이니라 (다니엘 7:13~14)
그러나 예언 따라 오신 하나님 곧 예수님은 하늘 구름을 타고 오지 않으셨다.
마리아라는 여인의 몸을 택하여 평범한 사람의 모습으로 오셨다.
어떻게 된 일일까.
예수님께서는 자신의 재림에 대해 알리실 때에도 동일한 말씀을 하셨다.
그때에 인자의 징조가 하늘에서 보이겠고 그때에 땅의 모든 족속들이 통곡하며
그들이 인자가 구름을 타고 능력과 큰 영광으로 오는 것을 보리라
저가 큰 나팔소리와 함께 천사들을 보내리니 저희가 그 택하신 자들을 하늘
이 끝에서 저 끝까지 사방에서 모으리라 (마태복음 24:30~31)
(하나님의교회)재림 예수님안상홍하나님은 정말 하늘에 있는 구름을 타고 오시는 것일까.
아니면 2천 년 전과 동일하게 사람의 모습으로 오시는 것일까.
이런 궁금증을 풀어주시기 위해 예수님께서는 다음과 같은 말씀을 주셨다.
제자들이 예수께 나아와 가로되 어찌하여 저희에게 비유로 말씀하시나이까
대답하여 가라사대 천국의 비밀을 아는 것이 너희에게는 허락되었으나
저희에게는 아니되었나니 (마태복음 13:10~11)
하늘 구름을 타고 오리라 하신 말씀은 비유인 것이다.
허락된 자들만이 그 비밀을 알 수 있도록 비유로 말씀하셨다.
그렇다면 ‘구름’이 의미하는 것은 무엇일까.
성경은 육체를 가진 사람을 가리켜 구름이라고 비유했다.
화 있을진저 이 사람들이여, 가인의 길에 행하였으며 삯을 위하여 발람의 어그러진 길로 몰려갔으며 고라의 패역을 좇아 멸망을 받았도다 저희는 기탄 없이 너희와 함께 먹으니 너의 애찬의 암초요 자기 몸만 기르는 목자요 바람에 불려가는 물 없는 구름이요 죽고 또 죽어 뿌리까지 뽑힌 열매 없는 가을나무요 (유다서 1:11~12)
발람과 같은 거짓 선지자를 ‘물 없는 구름’이라고 했다.
성경에서 ‘물’은 하나님의 말씀을 뜻한다(아모스 8:11).
물 없는 구름이란 하나님의 말씀이 없는 사람을 가리키는 것이다.
따라서 구름 타고 오시겠다는 말씀은
하나님께서 영생의 말씀을 가지고 사람이 되어 오신다는 의미다.
실제로 예수님께서는 자신이 온 이유가 생수를 주기 위함이라고 말씀하셨다.
영생의 말씀을 그렇게 표현하신 것이다.
명절 끝날 곧 큰 날에 예수께서 서서 외쳐 가라사대 누구든지
목마르거든 내게로 와서 마시라 나를 믿는 자는 성경에 이름과 같이 그 배에서
생수의 강이 흘러나리라 하시니 이는 그를 믿는 자의 받을 성령을 가리켜 말씀하신 것이라 (요한복음 7:37~39)(하나니의교회 안상홍님)
2천 년 전 예수님께서 물을 품은 구름,
다시 말해 하나님의 말씀을 가지고 사람으로 오신 것처럼
이 시대 재림 예수님(안상홍하나님)께서도 하나님의 말씀을 가지고 사람으로 오셨다.
그리고 자녀들에게 생명수를 마시라고 외치시고 계신다. (하나님의교회)
성령(재림 예수님 안상홍하나님)과 신부가 말씀하시기를
오라 하시는도다 듣는자도 오라 할 것이요
목마른 자도 올 것이요 또 원하는 자는 값없이
생명수를 받으라 하시더라 (요한계시록 22:17)(하나님의교회)
하나님의교회에서 안상홍하나님과 하늘어머니께서 생명수 주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