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이 기록한 것이므로 믿을 수 없다?
“우리 몸에 세균이 있다는 사실을 어떻게 믿으라는 말입니까? ‘사람’이 한 말인데….”
객관적인 사실로 기술된 생물학을 본 후에 어떤 사람의 반응이라고 가정해 보자.
단지 ‘사람’이 저자라는 이유로 책을 믿지 못한다면 그 사람은 세상의 모든 책과 더불어
동료의 말조차 신뢰하지 못할 것이다.
많은 사람들은 그를 융통성 없는 사람 혹은 상종 못할 사람으로 간주해 버릴 수도 있다.
그런데 실제 이런 황당한 논리로 성경을 믿을 수 없다고 주장하는 사람들이 있다.
성경은 ‘사람’이 기록했으므로 믿을 수 없다는 주장이다.
이사야, 예레미야, 베드로, 바울은 사람인데 어떻게 그들의 기록을 믿을 수 있느냐는 거다. 이런 주장은 임진왜란 때 왜적의 침략으로부터 나라를 지켰던 이순신 장군,
조선을 건국한 태조 이성계를 비롯한 역사의 모든 위인들까지 거짓이라는 논리가
성립된다. 나아가 과학서적, 의학서적, 전문서적도 가짜와 허구에 불과한 책이 되어버린다. 왜냐하면 그 모든 책들의 저자는 다름 아닌 ‘사람’이기 때문이다.
마찬가지로 성경이 사람에 의해 기록한 것이므로 무조건 믿을 수 없다는
주장에도 이와 같은 오류가 있다.하나님의교회
성경은 믿음의 선지자들이 ‘하나님께 받아’ 기록한 책이다(베드로후서 1:20). 하나님의교회
가령, 한글을 모르는 할머니가 이웃집의 학생에게 편지를 대신 써달라고 부탁했다고 하자. 할머니가 편지 내용을 말하면 학생이 ‘그 말을 받아’ 편지를 기록하였다.
할머니와 학생 중 누가 편지의 저자일까.
할머니다. 편지에 할머니의 생각과 말씀이 기록되었기 때문이다.
성경도 마찬가지다. 비록 사람에 의해 기록되었을지라도
성경에는 하나님의 뜻과 말씀이 기록되어 있다.
네가 혹시 심중에 이르기를 그 말이 여호와의 이르신 말씀인지 우리가 어떻게 알리요
하리라 만일 선지자가 있어서 여호와의 이름으로 말한 일에 증험도 없고 성취함도 없으면 이는 여호와의 말씀하신 것이 아니요 그 선지자가 방자히 한 말이니 너는 그를 두려워
말지니라 (신명기 18:21~22)하나님의교회
하나님의 말씀에는 반드시 증거가 있다.
예언 성취가 그것이다. 지금부터 마음을 열고 성경을 살펴보세요^^
성경이 정확한 예언 성취의 증거로 기술된 하나님 말씀임을 깨닫게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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