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9월 23일 화요일

마리아’가 하늘 어머니?? 하나님의교회

마리아’가 하늘 어머니?


‘원죄 없는 잉태’라는 뜻을 가진 ‘무염시태(無染始胎, Immaculate Conception)’. 
로마 카톨릭의 기본 교리다.
 예수님을 잉태했던 마리아가 예수님처럼 죄 없이 이 땅에 태어났음을 말하고 있다.
 이에 천주교는 무염시태를 토대로 마리아를 성모로 추앙하며 요한계시록에 등장하는
 ‘달을 밟고 머리에 열두 별의 면류관을 쓴 해를 입은 여자’라고 해석했다. 


마리아 숭배사상인 무염시태는 15세기경부터 종교화에도 심심찮게 등장한다. 
16세기 스페인 화가 프란시스코 파체코는 그의 저서를 통해 
무염시태의 도상 기준을 정립했다. 


“햇살이 가득한 천국에서 티끌 하나 없이 깨끗한 순백의 옷과 푸른 외투를 입고, 머리에는 12개의 별이 달린 후광과 왕관을 쓰고, 발밑에는 달을 딛고 서서, 두 손은 가슴 위에 기도하는 듯한 모습으로 표현돼야 한다.”


천주교는 왜 무염시태까지 들먹여가며 마리아 숭배사상을 확고히 했을까. 
그들은 성경 전반에 등장하고 있는 ‘여자’의 존재를 부인할 수 없었다.
 창세기부터 요한계시록까지 예언된 ‘여자’는 우리 구원과 밀접한 관계가 있기 때문이다. ‘여자’가 누구인지 모르나 그 존재는 부인할 수 없고 이를 입증하자니 근거가 없었다.
 해서 찾아낸 것이 그리스도를 잉태했던 ‘마리아’다.

 성령으로 잉태했다는 명분과 함께 그리스도의 어머니였다는
 사실이 그를 성경에 등장하는 ‘여자’와 결부시키기에 충분했다.
그렇게 탄생한 마리아 숭배사상은 거룩한 
어머니의 존재로 부각되면서 오늘날에 이르게 된다.


만약 마리아가 ‘성모’ 즉, ‘거룩하신 하늘 어머니’라면
 우리와 예수님의 관계가 참 애매모호해진다. 
예수님을 하늘 아버지로 섬기는 우리로서는 마리아를 어떻게 받아들여야 한단 말인가. 
천주교는 예수님의 신성을 인정하지 않는 걸까. 
그게 아니라면, 굳이 마리아를 섬기고 싶다면 족보부터 정리해야 하지 않을까. 
성모가 아닌 ‘성(聖)조모(祖母)’라면 어떨까. 우스갯소리로 넘길 문제가 아니다.
 천주교 내에서도 그들의 무염시태 교리를 이렇게 지적하고 있다.


“성서는 무염시태를 분명하게 가르치지는 않는다. 
그 신앙이 믿어야 할 것으로 간주된 때가 언제인지는 정확히 알 수 없으나, 
일반적으로 8세기 또는 9세기까지는 받아들여진 것으로 보인다.”
 (신 가톨릭 백과사전, 1967년판, 제7권, 378~381면)


가나의 혼인잔치에서 예수님께서는 그 모친 마리아에게 이렇게 말씀하셨다.


예수께서 가라사대 여자여 나와 무슨 상관이 있나이까 내 때가 아직 이르지 못하였나이다 (요한복음 2:4)


예수님께서도 마리아를 무염시태의 성모로 간주했다면 당신과 동격으로
 봤어야 하지 않을까. 
마리아가 ‘성모’가 아니라면 한 가지 의문을 갖게 될 것이다.

 과연 창세기부터 요한계시록까지 나타난 ‘여자’라는 존재는 누구일까. 

뱀과 원수 된 여자, 생명 그 자체로 인류의 구원을 위해 생명수를 주시는 신부,

 어린양의 아내, 하늘에서 내려온 예루살렘, 

우리 어머니

(창세기 3:15, 요한계시록 22:17, 요한계시록 21:9, 갈라디아서 4:26) 

그분은 누구란 말인가. 그 해답은 하나님의교회에서만 찾을 수 있다
하나님의교회에 오셔서 하늘 어머니를 만나세요^^



댓글 24개:

  1. 과연 창세기부터 요한계시록까지 나타난 ‘여자’라는 존재는 누구일까.

    뱀과 원수 된 여자, 생명 그 자체로 인류의 구원을 위해 생명수를 주시는 신부,

    어린양의 아내, 하늘에서 내려온 예루살렘,

    우리 어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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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성경에서 하늘어머니의 존재를 부인 할 수 없기에 그와 비슷한 것을 만들어낸것 같군요...
    마리아는 하나님께서 만드신 피조물에 불과하고 하늘어머니는 우리에게 영원한생명 주시는 창조주 하나님이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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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맞아요^^마리아는 하나님께서 만드신 피조물에 입니다.
      하늘어머니는 우리에게 영원한생명 주시는 창조주 하나님이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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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마리아가 어머니라고 우~~~~~~~~~~와 피조물에 불과하죠
    하늘 어머니께서만 영원한 생명을 주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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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맞네요..~~
      마리아는 피조물이었는데...
      그리고 성경 어디를 봐도 마리아가 어머니하나님이다...라고 증거한 말씀도 없던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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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마리아는 피조물에 불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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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만약 마리아가 ‘성모’ 즉, ‘거룩하신 하늘 어머니’라면
    우리와 예수님의 관계가 참 애매모호해지죠^^
    굳이 마리아를 섬기고 싶다면 족보부터 정리해야 하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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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맞아요^^마리아를 섬기고 싶다면 족보부터 정리해야 겟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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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마리아가 어머니라면 예수님의 족보는 어떻게 되요 희한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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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정작 아무런 답을 제시못하고
      유구무언 할 뿐이네요...
      당연히 이땅의 이치를 거스르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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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맞아요 이치를 거스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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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 생명 그 자체로 인류의 구원을 위해 생명수를 주시는 신부,

    어린양의 아내, 하늘에서 내려온 예루살렘,

    우리 어머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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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 예수님께서도 마리아를 무염시태의 성모로 간주했다면 당신과 동격으로
    봤어야 하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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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 하늘어머니야말로 영의어머니시고 영원한생명을 주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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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 거의 모든 100% 카톨릭 사람들은
    어머니하나님하면....마리아라고 큰소리로 말하더군요..
    그럼...여기서 하나 생각해 볼것은..
    예수님이 성삼위일체 아버지하나님이신데...
    마리아가 어머니하나님이다?? 이거이거 이건 뭐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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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예수님이 성삼위일체 아버지하나님이신데...
      마리아가 어머니하나님이다 참말로 희한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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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 하늘어머니께서만 영뭔한 생명수를 주십니다.마리아가 하늘어머니다니요
    말도 안되는 소리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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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 말 도 안되는 소리를 하고
    말도 안되는 교리를 가지고
    천국간다고 외치고 있습니다..
    그들이 가는 천국은 도대체 어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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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빙~~고
      말 도 안되는 소리를 하고
      말도 안되는 교리를 가지고
      천국간다고 외치고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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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 하피모는 하나님을 대적하며 더러운 돈을 탐하는 가룟유다와 같이 천벌받을 자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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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맞아요^^가룟유다와 같이 천벌받을 자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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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3. 말도 안되는 소리를 하고
    기가막힌 행동을 하고 있으니..
    하나님 보시기에 얼마나
    가증하실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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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참말로 기가막힌 행동을 하고 있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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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4. 육신의. 마리아 보고. 하늘어머니라면. 족보가. 어떻게. 되는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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