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6월 18일 토요일

2016년 5월 26일 목요일

하나님의 교회, 이웃 간 소통과 화합의 자리 마련

하나님의 교회, 이웃 간 소통과 화합의 자리 마련

- 배방읍 이웃초청잔치에 인근 주민 80여명 참여




    바쁜 현대사회에서 이웃들에게 관심을 기울이는 사람은 많지 않다. 이웃 간 소통 부재로 각종 사회 문제가 일어나는 요즘 '이웃사촌'이라는 말도 옛말이 되어버린 듯하다. 
이러한 때 이웃들을 초청해 소통과 화합의 장을 마련한 사람들이 있어 화제가 되고 있다.

25일,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총회장 김주철 목사, 이하 하나님의 교회) 성도들은 지난달 헌당 기념예배를 드린 아산 배방읍의 새 성전으로 인근의 이웃들을 초대하여 
이웃끼리 정을 나누는 자리를 준비했다.

하나님의 교회 관계자는 "새로 세워진 성전에 이웃들을 초대해 인사를 나누고 주변 
이웃분들도 이 자리를 통해 서로 간에 정을 돈독히 하는 시간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이 행사를 준비했다"고 취지를 설명했다.

이번 행사에는 다양한 연령대의 주민 100여 명이 참석했다. 성도들은 주민들이 자연스럽게 어울릴 수 있도록 밝은 표정으로 인사를 건네고 안부를 묻기도 했다. 또 맛과 영양을 가득 담아 끓여낸 삼계탕과 각종 과일, 떡 등의 다과를 대접하며 참석한 
이웃들에게 즐거움을 전했다.

이날 행사에는 심상복 아산시의회 시의원, 아산경찰서 배방지구대장이 함께했다. 
심상복 시의원은 "행사에 직접 와 보니 얼마나 정성스럽게 행사를 준비하셨는지 느껴진다. 이웃들을 위해 여러 방면으로 애써주셔서 관내 주민들의 삶의 질이 한층 높아지고 있다"며 교회 측에 고마움을 전했다.

공수리에서 사는 박현숙(52세,여)씨는 "정성이 가득 담긴 음식을 먹으면서
 이웃들에 대해 이해하고 알아가는 뜻깊은 시간이었다. 
앞으로도 이런 행사가 자주 있었으면 좋겠다"고 했다.

이 교회 성도 송은하(42세)씨는 "이웃들이 함께 모여 즐겁게 식사하고 정을 나누는 
모습이 정말 보기 좋다. 
서로를 이해하고 배려하는 따뜻한 지역이 되는 데 이 자리가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했다. 

이웃초청잔치 말고도 지역 곳곳마다 필요한 곳이라면 열심히 봉사활동을 하는
 하나님의 교회 천사들입니다~
계속해서 이어지는 봉사활동이 있었기에, 여러 봉사활동 상도 받고 있습니다.
선한행실로 하나님께 영광 돌리라는 말씀에 따라 하나님의 교회는 어머니 사랑을 이웃과 전세계에 실천하고자 합니다.

하나님의 교회 봉사활동을 통해 사랑을 느껴보세요!




http://www.daejeontoday.com/news/articleView.html?idxno=410954

2016년 4월 28일 목요일

대전중구 하나님의 교회, 농번기 농촌 일손돕기 봉사활동

대전중구 하나님의 교회, 농번기 농촌 일손돕기 봉사활동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총회장 김주철 목사) 대전 중구지역 목회자와 신도 25명은 27일 전북 무주군 설천면 농가를 찾아 농촌 일손돕기 봉사활동을 펼쳤다.

봉사자들은 이날 비가 오는 가운데에서도 장인팔(70) 씨 농가를 찾아 포도밭과 오미자밭에서 가지치기와 잡초제거를 실시했다.

하나님의교회 측 관계자는 “한창 바쁜 시기에 일손이 없어 시름에 빠져 있는 농가를 돕기 위해 봉사활동을 계획했다”며 “비록 부족한 손길이지만 어르신들의 걱정을 덜어드렸길
바란다”고 밝혔다



봉사활동에 참여한 주부 이은희(40) 씨는 “평소 마트에서 손쉽게 포도를 샀는데 실제로 길러내는 데에 이처럼 많은 힘과 노력이 필요하다는 사실을 새삼 깨달았다”며 “앞으로 농작물을 먹을 때는 보이지 않는 데서 애쓰신 손길들이 생각날 것 같다”고 말했다.

한현주(36) 씨도 “오늘 와서 보니 어르신들끼리 하기에는 작업량이 너무 많았는데 함께 일을 하니 수월하게 작업을 마칠 수 있었다”며 “작은 손길이지만 보탬이 되어 기쁘고 감사하다”는 소감을 전했다.

이에 대해 장 어르신은 “비가 오고 바람도 많이 불어 봉사자들이 못 올 거라고 생각했는데, 이렇게 와서 정성껏 도와주어 진심으로 감사하다”고 말했다.

한편, 하나님의 교회는 이달 초 대전 갑천 둔치에서 200여 명이 환경정화 봉사활동
벌이고, 소외가정에 생필품을 지원하는 등 지역사회 봉사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항상 봉사활동에 힘쓰는 하나님의교회랍니다^^

대전중구 하나님의 교회, 농번기 농촌 일손돕기 봉사활동



http://www.goodmorningcc.com/news/articleView.html?idxno=39762

2016년 4월 20일 수요일

하나님의교회%%위대한 양식

하나님의교회%%위대한 양식

70억 모든 인류가 하나님께서 사랑과 희생과 정성으로 차려주신 세상에서 가장 위대한
 양식, 새 언약 유월절입니다~~




최근 청소년들에게 인기 있는 장래희망 중 하나가 셰프(요리사)라고 한다. TV 프로그램을 통해 현란하고 능숙한 솜씨로 요리 실력을 뽐내거나 연예인들의 냉장고 속 재료를 가지고 다양한 요리를 선보이는 등 셰프들의 멋지고 화려한 모습에 매료됐기 때문으로 보인다.


그만큼 셰프의 위상도 높아졌다. 그러나 그들의 면면을 들여다보면 셰프가 쉽게 탄생되는 것이 아니라는 것을 짐작할 수 있다. 셰프는 단순히 요리를 맛있게 만드는 데 그치지 않는다. 요리를 할 때 음식의 맛뿐 아니라 어떻게 조리를 했을 때 식감이 더 뛰어난지, 어떤 재료와 어떤 음식과 곁들여 먹어야 더 건강에 좋은지, 그리고 어떤 그릇에 어떻게 담아야 더 조화로운지도 염두에 둔다고 한다.


셰프가 요리를 할 때 고심하는 내용 중 각 가정에서도 반드시 따라해야 할 점이 있다. 바로 어떤 재료와 어떤 음식과 곁들여 먹어야 더 건강에 좋은가 하는 것이다. 사랑하는 가족을 위해 차린 음식이 오히려 가족의 건강을 해친다면 어찌 되겠는가.


셰프들이 재료에 대해 심사숙고하는 이유는 함께 먹어서 몸에 이로운 음식이 있는가 하면 해로운 음식이 있기 때문이다. 돼지고기와 표고버섯, 쇠고기와 배, 두부와 미역, 된장과 부추는 함께 먹었을 때 건강에 이롭다. 쇠고기와 버터, 시금치와 두부, 당근과 무, 도라지와 돼지고기, 삼겹살과 냉면. 이들의 공통점은 함께 먹었을 때 건강에 해로운 조합이다.


먼저 이로운 음식의 조합에 대해 살펴보자. 콜레스테롤이 많은 돼지고기를 먹을 때는 표고버섯을 함께 먹으면 좋다. 표고버섯에 함유되어 있는 에리타데닌(erithadenine)이 콜레스테롤의 흡수를 막아주기 때문이다. 쇠고기와 배를 함께 먹으면 배에 있는 석세포가 육류의 해독 작용과 소화를 도울 뿐 아니라 효소 작용을 하여 육질이 연해진다. 두부를 먹을 때는 미역을 함께 먹자. 두부는 우리 몸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요오드를 배출하는 작용을 하는데, 요오드가 다량 함유된 미역을 함께 섭취하면 요오드를 보충할 수 있다. 된장과 부추를 함께 먹으면 부추가 된장의 짠맛을 줄여주고 된장에 부족한 비타민 A와 C를 보완해줄 뿐만 아니라 부추에 풍부한 칼륨이 나트륨을 배출하는 효과가 있다.


다음은, 함께 먹었을 때 건강에 해로운 조합이다. 콜레스테롤 함량이 높은 쇠고기를 조리할 때 동물성 기름으로 만든 버터를 사용하면 콜레스테롤이 급증한다. 식탁에 시금치무침을 올릴 때는 두부 요리는 반드시 다음으로 미루어야 한다. 시금치의 옥살산(oxalic acid, 수산) 성분과 두부에 다량 함유된 칼슘이 결합해 수산칼슘을 생성하면 결석이 생길 수 있다. 당근에 함유된 아스코르비나아제(ascorbinase)는 비타민 C를 파괴하는 효소다. 그러니 비타민 C가 풍부한 무로 동치미를 담글 때는 아쉽더라도 당근을 꽃모양 내서 넣는 것은 건강을 위해 포기하는 편이 좋겠다. 도라지는 기침이나 천식에 좋지만 돼지고기는 이 기능을 방해하는 성질을 갖고 있다. 삼겹살을 먹고 나서 후식으로 흔히들 냉면을 먹는데, 소화기관이 약한 사람에게는 좋지 않다고 한다. 돼지고기와 냉면 모두 차가운 성질이어서 설사나 복통을 일으킬 수 있기 때문이다.


하나님께서 창설하신 에덴동산에도 절대로 함께 먹어서는 안 되는 것이 있었다. 에덴동산에는 갖가지 아름답고 먹음직스러운 실과 나무들이 자라나 있었다. 그중 성경에 언급되어 있는 나무가 생명나무와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다.


여호와 하나님이 동방의 에덴에 동산을 창설하시고 그 지으신 사람을 거기 두시고 여호와 하나님이 그 땅에서 보기에 아름답고 먹기에 좋은 나무가 나게 하시니 동산 가운데에는 생명나무와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도 있더라 … 여호와 하나님이 그 사람에게 명하여 가라사대 동산 각종 나무의 실과는 네가 임의로 먹되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의 실과는 먹지 말라 네가 먹는 날에는 정녕 죽으리라 하시니라 (창세기 2:8~17)


하나님께서는 에덴동산에 있는 나무의 실과 중에서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의 실과, 즉 선악과만큼은 먹지 말라고 하셨다. 선악과를 먹으면 죽음을 당할 수밖에 없었기 때문이다. 그러나 아담과 하와는 하나님의 말씀을 어기고 뱀의 미혹에 넘어가 선악과를 먹고 말았다. 하나님께서는 아담과 하와에게 특단의 조치를 취하셨다.


여호와 하나님이 가라사대 보라 이 사람이 선악을 아는 일에 우리 중 하나같이 되었으니 그가 그 손을 들어 생명나무 실과도 따 먹고 영생할까 하노라 하시고 여호와 하나님이 에덴 동산에서 그 사람을 내어 보내어 그의 근본된 토지를 갈게 하시니라 이같이 하나님이 그 사람을 쫓아내시고 에덴 동산 동편에 그룹들과 두루 도는 화염검을 두어 생명나무의 길을 지키게 하시니라 (창세기 3:22~24)


에덴동산에서 선악과를 먹은 자는 절대 먹어서는 안 되는 과실이 있었으니, 그것은 영생을 얻게 하는 생명나무의 실과 즉, 생명과였다. 하나님께서는 아담과 하와를 에덴동산에서 쫓아내시고 화염검을 든 천사들로 하여금 생명과를 지키게 하셨다. 생명과를 먹어야만 영생할 수 있는데, 그 길이 막혀버린 것이다.


생명과의 길을 막으신 분이 하나님이시라면 그 길을 열어주실 분도 하나님 외에는 없을 것이다. 선악과의 죽음의 굴레에서 벗어나지 못했던 인생들을 위해 영생을 얻는 특효가 있는 에덴동산의 생명과를 먹을 수 있는 길을 열어주신 분이 바로 예수님이다. 2천 년 전 사람 되어 오신 하나님께서는 영생할 수 있는 진리에 대해 이렇게 가르쳐주셨다.


예수께서 이르시되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인자의 살을 먹지 아니하고 인자의 피를 마시지 아니하면 너희 속에 생명이 없느니라 내 살을 먹고 내 피를 마시는 자는 영생을 가졌고 마지막 날에 내가 그를 다시 살리리니 내 살은 참된 양식이요 내 피는 참된 음료로다 (요한복음 6:53~55)



무교절의 첫날에 제자들이 예수께 나아와서 가로되 유월절 잡수실 것을 우리가 어디서 예비하기를 원하시나이까 … 제자들이 예수의 시키신 대로 하여 유월절을 예비하였더라 … 저희가 먹을 때에 예수께서 떡을 가지사 축복하시고 떼어 제자들을 주시며 가라사대 받아 먹으라 이것이 내 몸이니라 하시고 또 잔을 가지사 사례하시고 저희에게 주시며 가라사대 너희가 다 이것을 마시라 이것은 죄 사함을 얻게 하려고 많은 사람을 위하여 흘리는 바 나의 피 곧 언약의 피니라 (마태복음 26:17~28)


에덴동산의 생명과를 먹으면 영생할 수 있듯이 하나님의 살과 피를 먹고 마시는 진리인 새 언약 유월절을 지킨다면 영생을 얻을 수 있는 것이다. 그런데 AD 325년 니케아 종교회의를 통해 유월절이 폐지되고 말았다. 영생의 길이 막혀버린 것이다. 생명과를 먹을 수 있는 길을 열어주실 수 있는 분은 오직 하나님뿐이시다. 그래서 하나님께서 두 번째 이 세상에 다시 오실 수밖에 없었다.


이와 같이 그리스도도 많은 사람의 죄를 담당하시려고 단번에 드리신 바 되셨고 구원에 이르게 하기 위하여 죄와 상관없이 자기를 바라는 자들에게 두 번째 나타나시리라 (히브리서 9:28)


만군의 여호와께서 이 산에서 만민을 위하여 기름진 것과 오래 저장하였던 포도주로 연회를 베푸시리니 곧 골수가 가득한 기름진 것과 오래 저장하였던 맑은 포도주로 하실 것이며 또 이 산에서 모든 민족의 그 가리워진 면박과 열방의 그 덮인 휘장을 제하시며 사망을 영원히 멸하실 것이라 … 그날에 말하기를 이는 우리의 하나님이시라 우리가 그를 기다렸으니 그가 우리를 구원하시리로다 (이사야 25:6~9)


AD 325년 폐지된 유월절을 다시 알려주신 분이라면 그는 하나님이 분명하다. 이 모든 성경의 예언대로 사람 되어 오셔서 유월절을 알려주신 분이 안상홍님이시다. 재림 그리스도 안상홍님께서 새 언약 유월절을 알려주심으로 영생의 길이 다시금 열렸다. 이제라도 70억 모든 인류가 하나님께서 사랑과 희생과 정성으로 차려주신 세상에서 가장 위대한 양식, 새 언약 유월절 성만찬을 먹고 영원한 생명을 얻기를 간절히 바라 마지않는다.




https://www.pasteve.com/?m=bbs&bid=bcircles&uid=3940

<참고자료>

1. ‘셰프 열풍, 요리사 꿈꾸는 초∙중∙고생 갈수록 증가’, 데일리한국

2. ‘좋은 궁합 나쁜 궁합’, 매일신문

3. ‘내 몸에 ‘독’이 되는 음식 궁합’, YTN

4. ‘우리가 꼭 알아야 할 음식궁합 12가지’, 한국일보

2016년 4월 6일 수요일

하나님의 교회,새 성전 설립 헌당식

하나님의 교회, 갈수록 신자 늘어 충남권에서도 새 성전 설립보령, 홍성, 아산 등 3개 지역에서 헌당식


‘전 세계 70억 인류에게 구원의 기쁜 소식을 전한다’는 포부로 복음 전파 열기가 뜨거운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총회장 김주철 목사)에 새 신자들이 날로 급증하고 있다. 이에 하나님의 교회에서는 세계 각지에서 새 성전을 마련하느라 더욱 분주하다. 이미 지난 1월 판교 신도시에서 약 8000평 규모의 새예루살렘 판교성전 헌당식, 2월에는 부산기장 하나님의 교회 헌당식을 마무리했다. 이번에는 4월 5일 하루에만 보령, 홍성, 아산 등 충남권 3개 지역에서 단독성전 헌당식을 거행했다. 지난해 전국 곳곳에서 약 40개 지역교회 헌당식을 한 하나님의 교회는 올해 수도권은 물론 강원·충청·호남·영남·제주 등지의 30여 지역에서 헌당기념예배를 진행할 계획이다.



     
▲ 보령 하나님의 교회 외관 전경 

     

▲ 보령 하나님의 교회 헌당기념예배에 참석한 신도들이 기쁜 마음으로 설교를 경청하고 있다. 

충남권 3개 지역에 단독성전 헌당식 성황

화창한 봄날이었던 5일 오전 11시 ‘보령 하나님의 교회’, 오후 3시 ‘홍성 하나님의 교회’, 삼일예배와 겸한 저녁 8시에 ‘아산배방 하나님의 교회’에서 잇따라 헌당식이 진행됐다. 새 성전 헌당식은 신도들에게 영적 새 보금자리 마련의 기쁨을 나누는 날인 만큼 각 성전이 즐거운 잔칫날처럼 북적거렸다. 이날 금산, 논산, 부여, 공주, 세종, 서천, 태안, 당진, 서산, 천안 등 인근 지역 신도들도 축하 방문해 2000여 명이 헌당식에 함께했다.

보령교회가 위치한 보령시 동대동 일대는 대천해수욕장과 보령시청이 있어 관광객을 비롯한 유동 인구가 적지 않다. 넓은 6차선 대로변에 위치한 교회는 살구색의 포근한 분위기 외관에 단아한 모습을 갖추고 있다. 지하 1층과 지상 5층 규모(연면적 3140㎡, 950평)로 주변의 아담한 건물들 가운데 멀리서도 눈에 띈다. 깨끗하고 화사한 분위기의 성전 내부에서는 각계각층에서 보내온 축하 화분이 손님들을 맞았다. 각 층마다 대예배실과 소예배실, 시청각실, 다목적실, 교육실, 유아실, 식당, 주차장 등 다양한 공간들이 짜임새 있게 형성되어 있다. 다목적실의 경우 신도 및 이웃들의 화목과 소통을 위한 공간으로도 이용된다. 교회를 다녀간 이웃들이 남긴 메모에는 “이곳에 와서 마음의 여유를 갖게 되었다” “하나님의 교회 활동모습을 보니 대단한 교회 같다. 나중에 또 오고 싶다” 등 호감 어린 마음이 여실히 드러났다.

   

▲ 홍성 하나님의 교회 외관 전경 
     

▲ 홍성 하나님의 교회 헌당기념예배 에 참석한 신도들이 밝은 모습으로 설교를 듣고 있다. 


충남도청 소재지인 홍성군 홍성읍에 위치한 홍성교회(대지면적 3084㎡, 933평)는 홍주문화회관, 홍성방송센터와 가깝다. 아이보리 색 환한 빛깔로 진리의 전당 이미지가 깃든 외부 모습부터 행인들의 이목을 집중시킨다. 넓고 긴 형태의 대예배실을 비롯해 깨끗하고 깔끔한 소예배실, 대규모 주차장 등 곳곳을 둘러본 인근 지역 신도들은 “성전이 크고 웅장하다. 하나님께서 아름답고 큰 성전을 허락해주셨으니 지역 전체에 어머니 하나님 사랑의 빛이 전해질 것 같다”는 기대감을 나타냈다.

아산배방교회는 온천휴양 관광도시인 아산 내에서도 신도시 건설이 한창인 배방읍에 자리해 있다. 외부에서 보면 지하 1층과 지상 4층 건물이 우뚝 서 있는데, 내부 분위기는 아담하고 아늑해 따뜻한 어머니의 품을 느끼게 한다. 신도들은 밝은 미소와 친절한 손길로 삼일예배와 겸한 헌당기념예배 참석자들을 맞이했다. 예배실뿐 아니라 다목적실 등 곳곳이 장년, 부녀, 청년, 학생 등 각계각층 신도들로 가득 찼다. 이날 신자들은 헌당기념예배 설교를 경청하며 지역 복음 활성화의 포부를 다졌다.



     
▲ 아산배방 하나님의 교회 외관 전경 
     
▲ 포근한 분위기의 아산배방 하나님의 교회에서 헌당기념예배가 진행되고 있다. 


새 성전 헌당 계기로 70억 인류 전도 열정 가열

각 지역 헌당기념예배 설교를 통해 총회장 김주철 목사는 크고 아름다운 성전이 완성되기까지 서로 화합하며 노고를 아끼지 않은 신도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이어 “충청권에서 잇따라 성전이 마련된 것은 그만큼 많은 사람들이 하나님 품으로 나아오고 있다는 뜻”이라며 “70억 인류 복음 전도가 선포된 이후 성경 사도행전에 하나님께서 구원 받는 사람을 날마다 더하게 하셨다는 기록처럼 현재 세계 곳곳에서 수많은 사람들이 진리를 영접했다는 내용이 답지하고 있다”고 소식을 전했다. 또한 각양각색 보석 같은 전 세계인들에게 구원의 기쁨을 전하여 하나님께 큰 축복을 받자고 강조했다. 이날 헌당식에 참석한 신도들은 충남지역에 단독성전 헌당식을 한꺼번에 3군데서나 진행했다는 데 감격스러워했다. 보령교회 신도들은 “이번 헌당예배를 계기로 보령시내뿐 아니라 지역 내 모든 면 소재지와 산골짜기 마을마다 연세 드신 어르신들에게까지 하나님의 진리와 크신 사랑을 전할 것”이라고 다짐했다. 헌당예배를 기다리며 주변 이웃들을 위한 다양한 자원봉사에 참여해온 김영희(42) 씨는 “모든 이웃들에게 열린 교회인 만큼 주변 이웃들이 편안하게 들르시는 마음의 안식처가 되면 좋겠다”며 미소를 지었다. 세종에서 방문한 오승희(40) 씨는 “하나님의 교회가 밝고 생기 있는 이유는 어머니 하나님이 함께하시기 때문”이라며 “새 성전 헌당식 이후 지역 주민 모두가 마음에 기쁨과 구원의 행복으로 생기 넘치길 바란다”고 기대했다. 대학생 이수인(21) 씨는 헌당식 참석을 계기로 청년으로서 복음의 열정이 더욱 뜨거워졌다며 “많은 대학생들이 하나님의 진리를 깨닫고 구원의 소망을 갖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 화창한 봄날 홍성 하나님의 교회 헌당기념예배에 참석한 성도들이 환하게 웃으며 걸어 나오고 있다. 

이웃과 화합·소통하는 열린 교회 호평

주변 이웃들은 성전 건물들이 하나님의 교회로 변모된 훨씬 밝고 화사해졌다고 말한다. 보령교회 인근 주민들은 “교회 건물뿐 아니라 신도들이 늘 웃으며 인사를 잘 하고 거리 정화, 이웃돕기 같은 봉사를 꾸준히 하니 정말 착하다”고 칭찬을 아끼지 않는다.

해마다 이웃과 사회를 위한 헌신적인 자원봉사를 해온 공로로 지난해 대통령단체표창을 받은 하나님의 교회는 새 성전이 마련된 충남권에서도 헌혈, 환경정화, 이웃돕기, 농촌일손돕기 등 다양한 봉사로 이웃과 사회에 도움의 손길을 전해왔다. 각 도심은 물론 대천항, 만리포해수욕장, 홍성천 등 지역 일대 바다와 하천, 공원, 거리 등을 깨끗하게 청소하고 겨울이면 제설작업으로 이웃들의 불편을 덜어주고자 구슬땀을 흘렸다. 지난 2월 홍성에서 열린 유월절사랑 생명사랑 헌혈릴레이 행사에 서산, 당진, 서천, 태안, 보령 등지에서도 함께해 270여 명이 생명 나눔에 동참했다.

하나님의 교회는 이번 새 성전 마련을 계기로 이웃과 지역사회의 구원과 행복을 위해 더욱 힘쓸 것이라고 밝혔다.

성장에 급성장을 하고 있는 하나님의교회^^ 정말 멋집니다^^

언제나 이웃을 먼저생각하며 하나님의 사랑을 전하는 하나님의교회성도들 

헌당을 정말 축하드립니다.

70억 모든 인류가 구원의 소식을 듣기까지 하나님의교회성도들의 발걸음을 쉬지않을것입니다

 http://www.ndn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90813